달빛잔향 :: [Dear 청춘 19회] 국내 유일의 KTX 여성 기관사 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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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국내 최초의 여성 케이티엑스(KTX) 기관사가 탄생했다.
철학을 전공한 그가 20대 후반 철도 전문대학을 선택해 공부를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그 역시도 철길 위의 인생을 상상하지 못했었다.

강씨를 만나는 사람들마다 졸졸 따라다니며 묻는 질문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왜 그런 일을 하게 됐어요?'고 두 번째는 '무섭지 않냐?'는 것이다.
"왜 안 무섭겠어요. 정말 겁나게 무섭고요. 남몰래 눈물도 많이 흘렸죠. 300km라는 속도를 견딘다는 것 자체가 두려웠죠.
두려움을 반복하다 보니 알게 됐어요. 어쩌면 이게 삶이구나.
하루하루의 시간을 살아가다보니 '괜찮구나' 하는 믿음을 얻었고,
두려움을 인정하게 된 순간, 그것이 저를 압도하지 않더라고요." (웃음)

그는 '나 라는 브랜드 만들기'라는 주제로 청춘과 소통했다.
그는 "'놀이터'의 자발성을 회복하자"고 제안한다.
우선, 스스로 즐거웠던 마음을 회복하고, 자신의 브랜드를 리모델링하자고 한다.
그의 말처럼 놀이터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놀던 '자발성'을 회복하면 우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궁금하면 지금 바로 클릭! 강씨의 겁나게 솔직하고, 유쾌한 강연 덕분에 방청객들은 가장 활발한 웃음을 꽃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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