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잔향 :: [눈TV](동영상) '일흔에 노벨문학상 수상이 내 꿈' 최일구의 인생담화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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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앵커의 앵커멘트는 독특하다.
흔히 생각하는 딱딱하고 정형화된 말투와 내용이 아니라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친근한 멘트로 '최일구 어록'까지 생길 정도였다.

최 앵커는 과거 화제가 됐던 자신의 앵커 멘트, 즉 그만의 브랜드를 소개하며 자신의 특성을 살린 브랜드를 만들라고 충고했다.

"우리의 삶은 매 순간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다"

눈 앞에 닥친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자면 자신만의 소신과 철학이 있어야 한다.
최 앵커는 대학 시절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냈던 친구들과 함께 하지 않은 자신을 돌아보며 이렇게 다짐했다.
'나중에 제도권 언론사의 기자가 돼 힘을 갖게 된다면 그 때 내 힘을 펼치리라'

최 앵커가 속한 MBC 노동조합은 현재 100일 넘게 파업을 벌이고 있다.
최 앵커도 보직을 사퇴하고 파업에 뛰어들었다. 이 또한 그의 '소신'에 따른 행동이다.

보직 사퇴를 선택한 이유로 최 앵커는 "고참인, 부국장인 내가 그동안 공정방송에서
너무 멀어진 현실을 방치했었던 게 아니냐는 자기반성에 따라 보직에서 내려왔다"고 밝혔다.

최 앵커는 이날 '행복총량불변의 법칙'을 소개했다.
모두에게 할당된 행복의 총량은 누구나 똑같으므로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란 생각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자 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청춘을 향해 메시지를 전한 최 앵커는 강연을 마무리하며 자신의 새로운 꿈을 밝혔다.
60세에 미국 카네기홀에서 '로케트를 녹여라'를 부르고 70세에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는 게 늘 꿈 꾸는 최 앵커의 꿈이다.

강연 후 최 앵커는 '백수와 조씨'와 함께 '로케트를 녹여라'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왜 인간은 싸워야 하는가/웃으며 살자'는 후렴 구절에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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