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잔향 :: 화물연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었던 우리는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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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가 파업 4일차를 맞이하는 화물연대에 본격적으로 지원사격을 도왔다.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1500여명은 28일 오후 3시께 화물연대 서경지부가 파업 중인
의왕 ICD에 모여 화물연대 파업 승리와 8월 총파업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김달식 화물연대 본부장은 "특수고용직도 홍길동도 다 듣기 좋은 이야기"라며
"우리는 노예다.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처자식이 먹고 살 길이 없다"고 분노를 터트렸다.

3 일째 고공 단식농성중인 화물연대 이봉주 서경지부장은 "2008년 총파업 당시 정부가 표준운임제 시도하겠다
그리고 2009년도 까지 법제화 하겠다라는 약속을 했고 총리실 훈령으로 발표를 했다"며
"약속을 지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불법인지 모르겠다"고 규탄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결의대회 이전에 의왕역에서 의왕ICD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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