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잔향 :: 수요집회 참가자들 "한일군사협정 추진 용서할 수 없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참가자들이 한일군사협정 폐기와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를 촉구했다.

4일 오후 12시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29차 수요집회에서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는
 "일본이 한반도에서 저지른 전쟁범죄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저들이 어떤 방법으로 모독하고 피해자들의 가슴을 후벼 팠는지 알고 있는데
그걸 눈 감고 군사협정을 체결해 전쟁을 함께 하겠다고 한다"며 "
일본의 군사대국화의 길을 열어주겠다는 것인데, 이를 국무회의에서 극비리에 진행했다는 건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규탄했다.

앞서 이날 오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해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말뚝 테러를 가한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를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