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잔향 :: #8 가난하다고요?

#8 가난하다고요?

[노무현이 꿈꾼 나라] |

















노공은 고구만순만 보면 어머니 생각이 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온 들녁에는 고구마순이 지천입니다.
흔하디 흔한 고무마순이지만 노공의 고구마순은 안타까움이고 애절한 먹먹함일 것입니다.

고구마순으로 상징되는 그 시절의 가난함은 노공의 가치관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친구에게 건넨 영양빵 하나의 추억. 그 빵을 받은 흰 머리카락의 친구는 아직도 눈물이 핑 돈 채 그 빵을 다 먹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가진 것은 없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끈끈한 정성'들이 무엇인지 보여 주었던 노공이기에 우리는 그를 쉬이 떠나보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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