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잔향 :: [정보다] 노조 파괴 시나리오, 겁날 것 없는 용역






“용역들이 대포차를 몰고 인도에 있는 조합원을 무참히 밟았는데 경찰은 이것을 일반 교통사고로 처리했다.”,
“용역들이 귓속말로 여성의 성기를 거론하면서 그곳을 찢어 버리겠다고 했다.”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있었던 정리해고‧비정규직‧노조탄압 없는 세상을 향한
투쟁사업장 공동투쟁단의 폭력 경비업체 양성하는 MB정권 규탄 기자회견에서 나온 말이다.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발언들이 이어진 이날 현장을 정PD가 다녀왔다.

유성기업지회= “작년 5월 19일 용역 깡패는 불법적 대포차로 인도에 있는 우리 조합원들을 열심히 무참히 밟아 버렸습니다.
그러나 경찰 쪽에서는 이 사건을 일반 교통사고로 처리하고 말았습니다.
우리 조합원들은 14명의 동지들이 구속돼 있고 2명의 동지가 3년 실형을 받고 지금도 옥살이하고 있습니다.”

한국3M지회= “저희 조합원 10여 명을 무참히 구타를 했었는데 그 당시 컨택터스 용역직원들이 수천만 원의 벌금을 물었습니다.
용역들이 입으로 말합니다. 조합원들 들으라는 듯이 내가 너희들 때려봐야 나는 벌금밖에 물지 않는다.
이 벌금 너희 회사에서 대준다. 사실적으로 그랬습니다.

골든브릿지 투자증권지부= “노동탄압의 대명사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노동조합이 도저히 받을 수 없는 요구를 던지고, 노동조합이 거부하면 더 세게 쳐서 울분에 못 이긴 노동자들이 불법쟁의에 나서게 합니다.
그러면 업무방해죄로 고소, 고발하고, 손해배상, 가압류합니다.
그다음에 징계 요구합니다. 그다음에 어용노조 세웁니다. 이 시나리오 창조컨설팅의 비법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비정규직지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하면 이름은 거창합니다.
4~50대 주부들로 경륜장 일하는 매표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0년 11월부터 약 6개월 동안 공단 앞에서 농성을 했었습니다.
치 떨리고 무섭다는 용역 깡패들을 공단은 배치를 했습니다.
저희 지부 사무국장에게 용역 깡패는 귓속말로 여성의 성기를 거론하면서 그곳을 찢어 버리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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