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잔향 ::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제191회 134cm로 쏘아올린 희망 - 김해영 (국제사회복지사)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저는 태어난 지 며칠 만에 아버지의 실수로 척추장애인이 됐고,
초등학교 때 어머니의 학대를 이기지 못해 무작정 가출했습니다.
가난과 장애를 가진 134cm의 소녀에게 세상은 거대한 암흑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30년 후, 저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직업학교에서 14년간 아이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곳 뉴욕 콜롬비아 대학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게 됩니다.
가난하고, 못 배우고, 장애까지 가진 저를 용서하고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를 인정할 때, 세상은 나의 가장 부족한 점에 가치를 매겨줍니다. 그것을 확인시켜준 곳이 바로, 뉴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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