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잔향 :: 민주노총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참정권 보장이 진정한 '100% 대한민국'"






민주노총이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법개정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비롯한 투표에서 소외되고 있는 노동자들의 참정권 보장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한국이 OECD 가입국 중 최장 노동시간에 시달리고 있는 동시에 비정규직 참정권 박탈은 가장 심각하다"며 "이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양극화 해소와 경제민주화를 논할 자격이 없다"고 전했다.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은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이 사실상 참정권으로부터 배제되고 있는 850만 비정규직의 참정권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 답해야 한다"고 해결을 요구했다.

특히 김영훈 위원장은 "박근혜 후보가 말하는 '100% 대한민국'에 진정성이 있다면 새누리당은 당론으로 민주노총이 요구하고 있는 법제도 개선에 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18대 대선 전까지 '법정유급공휴일 지정'과 위반사업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할 수도록 하는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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