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잔향 :: 한겨레 더정치 16회 - ‘맨입 회군’ 새누리, 최순실 2차 방어전







한겨레 더정치 16회 - ‘맨입 회군’ 새누리, 최순실 2차 방어전

상처뿐인 새누리당의 국회 복귀와 국정감사 전망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해임 건의안 사태로 시작된 집권 여당의 ‘국회 파업’이 10일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 등 요구 사항이 관철되지 않은 ‘맨입 파업’이었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목숨을 걸고 단식 농성을 벌였지만, 허약한 리더십으로 당내 분란만 키웠다는 평가입니다.
당내 기반이 취약한 ‘청와대 당무수석’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입니다.

새누리당은 이번 국회 파업으로 미르재단과 K스포츠 재단 의혹으로 불거진 박근혜 대통령과 정권의 위기를 덮는데 일단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강성 친박과 정진석 원내대표가 똘똘 뭉쳐 ‘박 대통령 결사옹위’에 성공한 것입니다.
그러나, 한번 드러난 의혹을 언제까지 감출 순 없는 노릇입니다.
본격적으로 국정감사가 시작되면 ‘미르·K’를 둘러싼 의혹은 점점 더 실체가 드러날 것입니다.
국정감사에서 다 밝혀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국정조사, 특검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더정치’ 16회에서는 새누리당의 ‘국회 보이콧’과 관련해 각 정당과 정치인들의 얻은 것과 잃은 것을 집중적으로 따져봤습니다.
본격화한 국정감사의 핵심 이슈도 점검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